국가·전통별 전시관
각 참가 기관이 직접 구성한 부스에서 경전, 의복, 건축 모형, 생활 도구를 봅니다. 모든 부스에 안내 인력이 상주해 질문을 받습니다.
A홀 전체 · 상시 운영 · 무료
2026. 10. 15 — 10. 18 · 서울
32개국 120개 종교·문화 기관이 모입니다. 설득하러 오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가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직접 보고 묻는 자리입니다.
일반 전시관 입장 무료 · 등록 3분 · 취소 수수료 없음
참가국
종교·문화 기관
강연·대담 세션
예상 관람객
WHY
종교는 인구의 대부분이 어떤 형태로든 관계 맺고 있는 주제인데도, 제대로 배울 자리도 물어볼 자리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 공백을 메우는 것이 이 박람회의 목적입니다.
학교에서도 미디어에서도 종교는 대개 갈등의 소재로만 등장합니다. 무엇을 믿고 왜 그렇게 사는지를 차분히 설명하는 자리는 드뭅니다.
직접 만나본 적 없는 상대에 대한 인상은 대부분 전해 들은 것입니다. 오해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같은 공간에 있어보는 것입니다.
소수 전통과 토착 신앙의 의례·공예·구술은 세대가 끊기면 함께 사라집니다. 박람회는 이를 촬영·구술 아카이브로 남깁니다.
PROGRAM
보는 것, 듣는 것, 겪는 것, 남기는 것.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트랙만 골라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각 참가 기관이 직접 구성한 부스에서 경전, 의복, 건축 모형, 생활 도구를 봅니다. 모든 부스에 안내 인력이 상주해 질문을 받습니다.
A홀 전체 · 상시 운영 · 무료
종교학·인류학·사회학 연구자와 각 전통의 성직자가 함께 오르는 45개 세션. 단독 강연이 아니라 서로 다른 전통이 한 무대에 서는 대담 형식이 중심입니다.
B홀 세미나실 · 사전 신청제 · 컨퍼런스 패스
음악, 무용, 서예, 전례를 각 전통의 실연자가 직접 무대에 올립니다. 시연 전후로 맥락을 설명하는 해설이 함께 제공됩니다.
중앙 무대 · 1일 4회 · 무료
필사, 매듭, 채식 조리, 명상 실습 등 손으로 해보는 워크숍. 현장에서 촬영된 구술 기록은 공개 아카이브로 남습니다.
A홀 체험존 · 회차별 정원제
HOW IT WORKS
이름과 연락처만 남기면 QR 입장권이 발급됩니다. 현장 등록보다 대기 시간이 짧습니다.
컨퍼런스 세션과 체험 워크숍은 정원이 있어 미리 담아두셔야 합니다. 변경은 당일까지 가능합니다.
QR 하나로 전 구역 입장. 종이 리플릿 대신 모바일 지도와 실시간 잔여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일자 | 오전 | 오후 | 저녁 |
|---|---|---|---|
| 10.15 목 | 개막식 · 기조 대담 | 전시관 개방 | 개막 공연 |
| 10.16 금 | 학술 세션 1~8 | 체험 워크숍 | 의례 시연 |
| 10.17 토 | 가족 프로그램 | 청년 라운드테이블 | 음악 공연 |
| 10.18 일 | 구술 아카이브 공개 | 종합 대담 | 폐막 |
DIFFERENCE
모든 참가 기관은 사전에 공동 운영 원칙에 서명합니다. 부스에서의 개종 권유와 타 전통 비방은 금지됩니다.
일반적인 종교 행사
국제종교박람회
무교라서 괜히 눈치 보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 같은 사람을 위해 만든 행사 같았어요. 부스마다 “왜 그렇게 하세요?”라고 물어도 다들 반겨줬습니다.
30년을 연구했지만 실연자에게 직접 배운 건 처음이었습니다. 논문으로는 안 잡히는 것들이 무대 위에 있었어요.
아이가 “저건 왜 저래?”를 백 번쯤 물었는데, 백 번 다 대답해주는 어른이 부스마다 있었습니다. 그게 제일 고마웠어요.
ADMISSION
전시관 관람은 누구나 무료입니다. 학술 세션과 부스 운영만 별도 신청을 받습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을 기준으로 설계했습니다. 관람객의 상당수가 무종교이며, 모든 부스는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설명을 제공하도록 안내받습니다.
모든 참가 기관은 개종 권유와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겠다는 운영 원칙에 서명합니다. 위반 시 즉시 부스 운영이 중단되며, 현장 신고 창구를 상시 운영합니다.
토요일은 가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체험존의 필사·매듭·조리 워크숍은 초등 저학년부터 참여 가능하며, 유아 동반 휴게실과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조 대담과 주요 학술 세션은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전시관에는 다국어 안내 인력이 배치되며, 모바일 지도에서 통역 가능 부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사 7일 전까지 전액 환불되며 수수료는 없습니다. 이후에는 다시보기 제공으로 대체됩니다.